[python] Tornado와 비동기 데이터 처리
Tornado는 Python으로 작성된 비동기 웹 프레임워크로, 고성능의 웹 서버 및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사용됩니다. 비동기 데이터 처리는 Tornado의 강력한 기능 중 하나이며, 이를 통해 사용자 요청을 핸들링하고 동시에 다른 작업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비동기 I/O
Tornado는 비동기 I/O 모델을 사용하여 많은 클라이언트 요청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은 다중 스레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높은 처리량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동기 I/O는 네트워크 작업과 같은 I/O 작업을 완료하기를 기다리지 않고 다음 작업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다음은 비동기 I/O를 사용하여 웹 서버를 작성하는 간단한 예제입니다:
import tornado.ioloop
import tornado.web
class MainHandler(tornado.web.RequestHandler):
async def get(self):
data = await self.fetch_data()
self.write(data)
async def fetch_data(self):
# 네트워크 작업, 데이터베이스 쿼리 등을 비동기로 처리하는 코드
# 비동기 함수나 비동기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작성 가능
pass
def make_app():
return tornado.web.Application([
(r"/", MainHandler),
])
if __name__ == "__main__":
app = make_app()
app.listen(8888)
tornado.ioloop.IOLoop.current().start()
비동기 데이터 처리 패턴
Tornado에서는 다양한 비동기 데이터 처리 패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패턴은 콜백과 Future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 콜백: 비동기 작업이 완료되면 호출되는 함수로서, 결과를 처리하는 로직을 정의합니다.
- Future: 비동기 작업의 결과를 나타내는 객체로서, 비동기 작업이 완료되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import tornado.ioloop
import tornado.web
from tornado.concurrent import Future
class MainHandler(tornado.web.RequestHandler):
async def get(self):
future = self.fetch_data()
data = await future
self.write(data)
def fetch_data(self):
future = Future()
# 비동기 작업 시작
# 콜백 함수에서 future에 결과를 설정
def callback(result):
future.set_result(result)
# 비동기 작업 로직에서 콜백 함수 등록
some_async_operation(callback)
return future
def make_app():
return tornado.web.Application([
(r"/", MainHandler),
])
if __name__ == "__main__":
app = make_app()
app.listen(8888)
tornado.ioloop.IOLoop.current().start()
위의 예제에서는 fetch_data
메서드에서 비동기 작업을 시작하고, 콜백 함수가 비동기 작업의 결과를 future
에 설정합니다. 그리고 await future
를 통해 비동기 작업의 완료를 기다린 후 결과를 받아옵니다.
결론
Tornado의 비동기 데이터 처리 기능을 사용하면 고성능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비동기 I/O 모델과 비동기 데이터 처리 패턴을 적절히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작업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과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Tornado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