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자바 마이크로서비스에서 트래픽 제어와 부하 분산을 어떻게 처리하는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사용하면 각각 독립된 작은 서비스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할 수 있으며, 이는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확장 가능하고 유연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아키텍처에서는 트래픽 제어와 부하 분산을 효과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자바 마이크로서비스에서 트래픽 제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Circuit Breaker 패턴: Circuit Breaker 패턴은 네트워크 연결이 실패하거나 오류가 발생할 때, 지정된 시간 동안 호출을 중단하고 예외를 반환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서비스에 대한 부하를 줄이고 애플리케이션 전체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Netflix에서는 Hystrix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며, 이를 사용하여 Circuit Breaker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2. Rate Limiting: Rate Limiting은 서비스에 대한 요청을 제한하는 기능으로, 초당 요청 수나 시간당 요청 수와 같은 요청 제한을 설정하여 트래픽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Netflix에서는 Zuul API Gateway를 사용하여 Rate Limiting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3. Load Balancing: 부하 분산은 여러 인스턴스로 이루어진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분배하는 기능입니다. 자바 마이크로서비스에서 Load Balancing은 Ribbon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구현할 수 있습니다. Ribbon은 클라이언트 측 로드 밸런서로, 여러 인스턴스의 요청을 분산하여 고가용성과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조합하여 자바 마이크로서비스에서 트래픽 제어와 부하 분산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