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tter] 플러터(Flutter)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플러터는 Google에서 개발한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 프레임워크로써, 많은 개발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프레임워크는 아니며 몇 가지 단점도 존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플러터의 일부 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1. 성능

플러터는 Dart 언어로 작성된 앱을 네이티브 코드로 변환하여 실행합니다. 이 때문에 성능 면에서 네이티브 앱과 비교해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그래픽 렌더링이 많이 필요한 경우에는 더 큰 차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앱에서는 플러터의 성능으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습니다.

2. 생태계

플러터는 상대적으로 비교적 새로운 기술이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는 네이티브 SDK들에 비해 생태계가 조금 부족할 수 있습니다. 특정 기능이나 라이브러리를 찾기 어려울 수 있으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책을 찾는 게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플러터의 커뮤니티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단점은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학습 곡선

플러터는 다른 프레임워크와는 조금 다른 개념과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개발자들에게는 학습 곡선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Dart 언어의 문법을 익히고, Widget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익숙해지면 플러터는 상당히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개발 경험을 제공해줍니다.

4. 플랫폼 종속성

플러터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해 네이티브 컴포넌트에 접근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UI를 렌더링합니다. 이는 플랫폼에 종속된 기능이나 UI 구성 요소를 직접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특정 플랫폼의 특정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플러그인을 사용해야 하며, 모든 플러그인이 고품질로 제공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5. 파일 크기

플러터는 네이티브 동적 링크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최적화된 파일 크기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처음 앱을 빌드할 때 큰 파일 크기를 가질 수 있으며, 이는 앱의 다운로드 및 설치 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리소스만 빌드에 포함시키는 등의 최적화 작업이 필요합니다.


플러터는 앱 개발을 위한 강력한 프레임워크이지만, 몇 가지 단점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은 계속해서 개선되고 발전하는 플러터 생태계에서 해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플러터를 사용하면서 이러한 단점을 충분히 고려하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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