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 스케일링과 횡단 관심사 처리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가?
  1. 수평적 스케일링(Horizontal Scaling):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는 각각의 서비스들이 독립적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필요한 서비스만 스케일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각의 서비스에 대한 수평적 스케일링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추가 서버를 배포하여 원하는 성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Container Orchestration):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는 서비스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도구인 Kubernetes와 같은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서비스들을 관리하고 스케일링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자원 활용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3. 마이크로서비스 간 통신(Inter-Service Communication):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서로 협력하여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마이크로서비스 간의 횡단 관심사를 처리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API 게이트웨이를 사용하여 서비스들 간의 통신을 관리하고, 인증/인가, 로깅, 모니터링 등의 공통 로직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4.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Event-driven Architecture):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는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를 활용하여 비동기적으로 서비스들이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서비스 간의 결합도를 낮출 수 있고, 스케일링과 확장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메시지 브로커인 Kafka나 RabbitMQ를 이용하여 이벤트를 전파하고, 이벤트 핸들러를 구현하여 이벤트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5. 모니터링과 로그 수집(Monitoring and Logging):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는 다수의 서비스들이 분산되어 동작하므로, 모니터링과 로그 수집은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로그 데이터를 중앙 집중화하여 관리할 수 있는 로깅 서비스인 ELK 스택(Elasticsearch, Logstash, Kibana)이나 Prometheus와 Grafana 같은 모니터링 도구를 활용하여 서비스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들을 활용하여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 스케일링과 횡단 관심사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상황과 요구사항에 맞게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함을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