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Poetry를 사용하여 파이썬 프로젝트의 의존성을 자동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파이썬 언어는 프로젝트 개발 시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의존성을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의존성을 관리하는 과정은 복잡하고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Poetry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의존성 관리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Poetry를 소개하고, 파이썬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Poetry란 무엇인가?

Poetry는 파이썬 패키지 및 의존성 관리를 위한 도구입니다. Poetry는 프로젝트의 가상환경, 패키지의 버전 관리를 자동으로 처리해줍니다. 또한 Poetry는 PyPI(파이썬 패키지 인덱스)를 통해 외부 패키지를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Poetry 설치하기

Poetry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Poetry를 설치해야 합니다. Poetry는 파이썬 3.6 이상의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명령어를 터미널에서 실행하여 Poetry를 설치하세요.

$ pip install poetry

새로운 프로젝트 생성하기

Poetry를 사용하여 새로운 파이썬 프로젝트를 생성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아래의 명령어를 사용하세요.

$ poetry new myproject

위 명령어를 실행하면 “myproject”라는 이름의 새로운 디렉토리가 생성되고, 기본적인 프로젝트 구조와 파일이 준비됩니다.

프로젝트 의존성 관리하기

Poetry를 사용하면 프로젝트 의존성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쉬워집니다. Poetry는 터미널에서 아래의 명령어를 통해 의존성을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습니다.

$ poetry add requests

위 명령어를 실행하면 requests 패키지가 현재 프로젝트의 의존성으로 추가됩니다.

가상환경 관리하기

Poetry는 프로젝트마다 독립적인 가상환경을 생성하여 패키지의 충돌을 방지합니다. 가상환경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명령어를 사용하세요.

$ poetry run python myscript.py

위 명령어를 실행하면 Poetry는 프로젝트에 설정된 가상환경에서 myscript.py를 실행합니다.

의존성 설치하기

Poetry는 프로젝트의 의존성을 자동으로 설치해줍니다. 의존성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명령어를 사용하세요.

$ poetry install

위 명령어를 실행하면 Poetry는 pyproject.toml 파일에 명시된 의존성들을 자동으로 설치합니다.

결론

Poetry는 파이썬 프로젝트의 의존성 관리를 자동화해주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Poetry를 사용하면 프로젝트의 의존성을 손쉽게 관리하고 가상환경을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개발에 이러한 도구를 적용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