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효과적인 자바 메모리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은 무엇인가요?
  1. 객체 레퍼런스 해제: 객체를 사용한 후에는 해당 객체에 대한 레퍼런스를 해제해야 합니다. 이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객체의 메모리를 빠르게 해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객체의 레퍼런스를 null로 설정하거나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상태로 만듭니다.
MyObject obj = new MyObject();
// obj 사용 후
obj = null; // 레퍼런스를 해제하여 가비지 컬렉터가 메모리를 해제할 수 있도록 함
  1. 큰 객체의 메모리 관리: 큰 객체를 사용할 때는 메모리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큰 객체는 힙 메모리에 많은 공간을 차지하므로 메모리 부족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지 않은 부분까지 메모리에 유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해당 객체를 null로 설정하여 메모리 해제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BigObject bigObj = new BigObject();
// bigObj 사용 후
bigObj = null; // 레퍼런스를 해제하여 가비지 컬렉터가 메모리를 해제할 수 있도록 함
  1. 메모리 누수 방지: 자바에서는 순환 참조가 발생할 경우 메모리 누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객체 간에 순환 참조가 있는 경우에는 가비지 컬렉터가 이를 감지하지 못하고 객체를 해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약한 참조(WeakReference)를 사용하거나 관련 객체에 대한 레퍼런스를 해제해야 합니다.
class MyClass {
    private MyClass other;
    
    public void setOther(MyClass other) {
        this.other = other;
    }
    
    // other 객체를 사용한 후
    public void cleanup() {
        this.other = null; // 순환 참조 해제
    }
}
  1. 최적화된 컬렉션 사용: 자바에서 제공하는 컬렉션 프레임워크 중에서 메모리 관리에 효율적인 컬렉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ArrayList보다는 LinkedList를 사용하여 자주 변경되는 데이터의 추가/삭제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소의 개수가 많거나 정렬된 컬렉션을 사용하려면 TreeSet 또는 TreeMap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따르면 자바 애플리케이션의 메모리 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메모리 관리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프로파일링 도구를 사용하여 메모리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힙 크기를 조정하여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