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Matplotlib로 워터폴 차트 그리기

Matplotlib는 파이썬에서 데이터 시각화를 위해 널리 사용되는 라이브러리입니다. 워터폴 차트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데이터를 표현하는데 유용하며, Matplotlib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그릴 수 있습니다.

워터폴 차트란?

워터폴 차트는 시간이나 단계에 따라 점진적인 변화를 나타내는 차트입니다. 주로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 예산 계획, 판매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각 단계 또는 시간마다 상승 또는 하락하는 막대로 표현되며, 연속적인 값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Matplotlib로 워터폴 차트 그리기

먼저 Matplotlib를 설치해야 합니다. 터미널 또는 명령 프롬프트에서 다음 명령을 실행합니다:

pip install matplotlib

그러면 Matplotlib가 설치됩니다. 이제 파이썬 스크립트에서 다음 코드를 사용하여 워터폴 차트를 그릴 수 있습니다: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 데이터 설정
steps = ['단계1', '단계2', '단계3', '단계4']
values = [100, 150, -120, 80]

# 누적값 계산
cumulative_values = [0]
for i, value in enumerate(values):
    cumulative_values.append(cumulative_values[i] + value)

# 워터폴 차트 그리기
plt.bar(steps, values)
plt.plot(steps, cumulative_values, marker='o', color='r')
plt.xlabel('단계')
plt.ylabel('금액')
plt.title('워터폴 차트 예시')

plt.show()

위 코드는 4개의 단계와 해당 단계에서의 값들을 나타내는 리스트를 설정합니다. 다음으로, 각 값을 누적하여 누적값 리스트를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plt.bar() 함수를 사용하여 워터폴 막대를 그리고, plt.plot() 함수를 사용하여 누적값을 선 그래프로 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차트의 축 레이블과 제목을 설정한 후 plt.show() 함수를 호출하여 차트를 표시합니다.

결론

Matplotlib를 사용하여 파이썬에서 워터폴 차트를 그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그려진 워터폴 차트는 데이터의 변화를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Matplotlib의 강력한 기능을 활용하여 데이터 시각화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