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 프로시저 호출 시 복제/이중화 처리 방법

SQL 프로시저는 데이터베이스에서 여러 개의 작업을 묶어 하나의 실행 단위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프로시저를 호출하는 경우, 데이터의 안정성과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복제와 이중화 처리를 고려해야 합니다.

데이터베이스 복제

데이터베이스 복제는 데이터의 복사본을 여러 개의 서버에 분산하여 저장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손실이나 서버 장애 발생 시에도 데이터를 복구하거나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습니다.

  1. 마스터-슬레이브 복제(Master-Slave Replication): 마스터 데이터베이스에서 변경된 데이터를 슬레이브 데이터베이스에 복제하는 방식입니다. 프로시저 호출 시에는 마스터 데이터베이스에만 호출하고, 슬레이브 데이터베이스는 읽기 작업에 사용합니다.

  2. 마스터-마스터 복제(Master-Master Replication): 여러 개의 마스터 데이터베이스간에 서로 동기화하여 데이터를 복제하는 방식입니다. 프로시저 호출 시 어느 마스터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해 호출해도 됩니다. 다만, 데이터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충돌 검사 로직을 구현해야 합니다.

데이터베이스 이중화

데이터베이스 이중화는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여러 대 운영하여 한 서버가 장애 발생 시에도 다른 서버로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프로시저 호출 시에는 이중화된 서버 중 하나를 선택하여 호출할 수 있습니다.

  1. 액티브-패시브 방식: 메인 서버(액티브 서버)와 백업 서버(패시브 서버)로 이루어진 방식입니다. 액티브 서버에 장애가 발생하면 패시브 서버가 자동으로 대체하여 서비스를 유지합니다.

  2. 액티브-액티브 방식: 여러 개의 서버가 모두 액티브 상태로 운영되며, 트래픽을 분산시킴으로써 서비스의 가용성을 높입니다. 프로시저 호출 시에는 어느 서버를 선택해 호출하더라도 동일한 작업이 수행됩니다.

주의사항

결론

프로시저 호출 시에 복제와 이중화를 고려하여 데이터의 안정성과 가용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복제는 데이터의 복사본을 분산 저장하여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고, 데이터베이스 이중화는 다중 서버 구성으로 장애 시에도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고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주의사항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구현해야 합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