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Swift에서의 비동기 작업 처리 방식 비교

05 Dec 2023

swift

비동기 작업은 앱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Swift에서는 여러 가지 비동기 작업 처리 방식을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는 GCD(Grand Central Dispatch)와 Operation Queue 두 가지 방식을 비교해보겠습니다.

GCD (Grand Central Dispatch)

GCD는 Swift에서 비동기 작업을 처리하기 위한 기본 방식입니다. GCD는 작업을 큐에 추가하여 자동으로 스레드 관리와 작업 분배를 합니다. GCD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비동기 작업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GCD 예제

DispatchQueue.global().async {
    // 비동기 작업을 수행할 코드
}

DispatchQueue.main.async {
    // UI 업데이트 등 메인 스레드에서 실행할 코드
}

위 예제에서 DispatchQueue.global().async는 백그라운드 스레드에서 작업을 수행하고, DispatchQueue.main.async는 메인 스레드에서 실행할 코드를 지정합니다.

GCD는 큐를 사용하여 작업을 스케줄링하고 스레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비동기 작업 처리 방식입니다.

Operation Queue

Operation Queue는 GCD와 유사한 비동기 작업 처리 방식을 제공합니다. Operation Queue는 작업의 의존성을 설정하고, 작업을 취소하거나 일시 중단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Operation Queue 예제

let queue = OperationQueue()

let operation1 = BlockOperation {
    // 작업 1을 수행할 코드
}

let operation2 = BlockOperation {
    // 작업 2를 수행할 코드
}

operation2.addDependency(operation1)

queue.addOperations([operation1, operation2], waitUntilFinished: false)

위 예제에서 BlockOperation을 사용하여 작업을 생성하고, addDependency 메서드로 작업의 의존성을 설정합니다. addOperations 메서드를 호출하여 작업을 큐에 추가합니다. waitUntilFinished 매개변수를 true로 설정하면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현재 스레드에서 대기하게 됩니다.

Operation Queue는 GCD와 달리 작업을 일시 중단하거나 취소하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더 복잡한 비동기 작업 처리에 유용합니다.

결론

GCD와 Operation Queue는 Swift에서 비동기 작업 처리에 많이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GCD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비동기 작업을 처리할 수 있지만, Operation Queue는 작업의 의존성 설정과 작업 취소 등 더 복잡한 비동기 작업 처리에 유용합니다. 프로젝트의 상황과 요구에 따라 적절한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