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귤러는 모듈을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합니다. 모듈은 관련된 컴포넌트, 서비스, 디렉티브 등을 묶어서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단위입니다. 이를 통해 코드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유지하고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모듈 생성하기

앵귤러에서 모듈은 @NgModule 데코레이터를 사용하여 생성합니다. 다음은 모듈 생성의 예시입니다.

import { NgModule } from '@angular/core';
import { BrowserModule } from '@angular/platform-browser';
import { AppComponent } from './app.component';

@NgModule({
  imports: [BrowserModule],
  declarations: [AppComponent],
  bootstrap: [AppComponent]
})
export class AppModule { }

위 코드에서 @NgModule 데코레이터 안에는 imports, declarations, bootstrap 등의 속성을 설정합니다.

• imports: 해당 모듈이 의존하는 다른 모듈들을 import 합니다. 여기서는 BrowserModule를 import 하였습니다.
• declarations: 해당 모듈에서 사용할 컴포넌트, 디렉티브, 파이프 등을 설정합니다. 위 예시에서는 AppComponent를 선언하였습니다.
• bootstrap: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먼저 로드되는 컴포넌트를 설정합니다. 위 예시에서는 AppComponent를 설정하였습니다.

모듈 사용하기

생성한 모듈은 다른 모듈에서 import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모듈을 사용하는 예시입니다.

import { NgModule } from '@angular/core';
import { BrowserModule } from '@angular/platform-browser';
import { AppComponent } from './app.component';
import { OtherComponent } from './other.component';

@NgModule({
  imports: [BrowserModule],
  declarations: [AppComponent, OtherComponent],
  bootstrap: [AppComponent]
})
export class AppModule { }

위 코드에서 AppModule에서 선언한 AppComponent와 OtherComponent를 다른 모듈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OtherComponent를 생성하고 사용하기 위해 해당 컴포넌트를 import 하였습니다.

모듈의 장점

모듈을 사용하는 것은 애플리케이션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듈을 사용하면 코드를 논리적으로 그룹화하여 관리할 수 있으며, 각 모듈 간의 의존성을 명확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듈을 재사용하여 다른 프로젝트나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

앵귤러에서의 모듈은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핵심 단위입니다. 앵귤러의 모듈 개념과 사용법을 숙지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