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비동기 작업에서의 예외 처리 방식 비교
비동기 작업은 오류 처리가 복잡해질 수 있는 곳입니다. 예외 처리는 프로그램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Swift 언어에서 비동기 작업에서의 예외 처리 방식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1. Completion Handler를 이용한 예외 처리
func performAsyncTask(completion: @escaping (Result<T, Error>) -> Void) {
DispatchQueue.global().async {
do {
let result = try someAsyncTask()
completion(.success(result))
} catch {
completion(.failure(error))
}
}
}
completion
클로저를 사용하여 비동기 작업 완료 후 결과를 전달한다.- 비동기 작업에서 발생한 예외를
catch
블록에서 처리하고,failure
case를 통해 오류를 전달한다. - 외부에서는
completion
클로저를 사용하여 작업이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2. async/await를 이용한 예외 처리
func performAsyncTask() async throws -> T {
let result = try await someAsyncTask()
return result
}
async {
do {
let result = try await performAsyncTask()
// 결과 처리
} catch {
// 예외 처리
}
}
async/await
구문을 사용하여 비동기 함수에서 예외 처리를 할 수 있다.throws
예약어로 함수가 예외를 던질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await
키워드로 비동기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try
키워드로 예외 발생 시 적절한 처리를 할 수 있다.
3. 비동기 제네릭 함수와 Result type을 이용한 예외 처리
func performAsyncTask<T>() async -> Result<T, Error> {
do {
let result = try await someAsyncTask()
return .success(result)
} catch {
return .failure(error)
}
}
async {
let result: Result<T, Error> = await performAsyncTask()
switch result {
case .success(let value):
// 성공 처리
case .failure(let error):
// 실패 처리
}
}
- 제네릭을 사용한 비동기 함수를 정의하여 재사용성을 높이고,
Result
타입으로 성공과 실패를 구분한다. await
키워드로 비동기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switch
구문을 사용하여 성공과 실패를 처리한다.
결론
비동기 작업에서의 예외 처리 방식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존재합니다. Swift언어에서는 completion handler, async/await, 비동기 제네릭 함수와 Result 타입 등을 이용하여 예외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해당 상황에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여 오류를 제대로 처리하고 안정적인 코드를 작성해야 합니다.
참고 문서:
- Handling Errors in Swift Asynchronously
- Async/await in Swift: how it works under the hood
- The Swift Programming Language - Error Hand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