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수형(Integer) : 인터넷 사용량을 바이트(Byte) 단위로 저장하는 경우, 가장 기본적인 데이터 타입으로는 정수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ySQL에서는 INT 또는 BIGINT 타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INT는 약 21억까지의 값을 저장할 수 있고, BIGINT는 매우 큰 값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2. 실수형(Float 또는 Double) : 인터넷 사용량을 바이트 단위로 저장하는 경우 정수형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실수형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MySQL에서는 FLOAT 또는 DOUBLE 타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수형 데이터 타입은 보다 정밀한 값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3. 문자열형(VARCHAR) : 인터넷 사용량을 바이트 단위가 아닌 다른 단위로 저장하는 경우, 예를 들어 “GB”나 “MB”와 같은 단위를 함께 저장해야 할 때는 문자열 형태로 저장하는 것이 유용합니다. 이러한 경우 VARCHAR 타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PostgreSQL에서는 VARCHAR 타입을 사용하여 인터넷 사용량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4. 기타 데이터 타입 : 데이터베이스마다 지원하는 데이터 타입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ongoDB는 BSON(Binary JSON) 형식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하므로, 이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의 기능에 따라 사용량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처리하기 위해 추가적인 데이터 타입이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해당 데이터베이스의 공식 문서를 참고하여 적절한 데이터 타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