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액트에서 Error Boundary는 애플리케이션의 오류를 처리할 수 있는 컴포넌트입니다. Error Boundary를 사용하면 예외가 발생했을 때 화면에 오류 메시지를 표시하거나 대체 컴포넌트를 렌더링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좀 더 안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Error Boundary를 만들기 위해서는 componentDidCatch라는 라이프사이클 메서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 메서드는 하위 컴포넌트에서 발생한 예외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Error Boundary 컴포넌트를 만드는 예제입니다.

class ErrorBoundary extends React.Component {
  constructor(props) {
    super(props);
    this.state = { hasError: false };
  }

  componentDidCatch(error, info) {
    // 예외를 처리하는 로직을 작성합니다.
    // 예를 들어 오류 메시지를 기록하거나 상태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this.setState({ hasError: true });
    console.error(error);
  }

  render() {
    if (this.state.hasError) {
      // 예외가 발생한 경우 에러 메시지 대신 표시할 컴포넌트를 반환합니다.
      return <div>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새로고침하여 다시 시도해주세요.</div>;
    }
    // 예외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 하위 컴포넌트를 렌더링합니다.
    return this.props.children;
  }
}

위의 예제에서는 componentDidCatch 메서드에서 예외를 처리하는 로직을 작성하고, 해당 상태를 업데이트하여 오류 상태를 추적합니다. 또한, 오류 메시지 대신 사용자에게 보여줄 대체 컴포넌트를 반환하는 방식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이제 Error Boundary 컴포넌트를 사용하여 예외를 처리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Error Boundary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ErrorBoundary>
  <MyComponent />
</ErrorBoundary>

위의 예제에서는 MyComponent 컴포넌트를 감싸는 방식으로 Error Boundary를 적용하였습니다. MyComponent에서 예외가 발생하면 Error Boundary가 해당 예외를 감지하고 처리합니다.

이처럼 리액트에서 Error Boundary를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의 예외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Error Boundary를 통해 사용자에게 안정성과 오류 내용에 대한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참고 자료:

• React 공식 문서 - Error Bounda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