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파이썬과 트랜잭션 격리 수준 설정 방법

트랜잭션 격리 수준은 데이터베이스에서 동시에 여러 트랜잭션이 실행될 때 어떻게 격리되는지를 결정하는 설정입니다. 격리 수준을 올바르게 설정하면 데이터 일관성과 동시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파이썬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트랜잭션 격리 수준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 중에서도 가장 널리 사용되는 두 가지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데이터베이스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설정하기

파이썬에서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데이터베이스 드라이버를 사용합니다. 각 데이터베이스 드라이버는 트랜잭션 격리 수준을 설정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MySQL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mysql-connector-python 드라이버를 사용한다면 다음과 같이 코드를 작성하여 격리 수준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import mysql.connector

config = {
    'user': 'username',
    'password': 'password',
    'host': 'localhost',
    'database': 'dbname',
    'raise_on_warnings': True,
    'connection_timeout': 5,
    'collation': 'utf8mb4_general_ci',
    'transaction_isolation': 'READ COMMITTED'
}

connection = mysql.connector.connect(**config)

위의 코드에서 transaction_isolation 속성을 'READ COMMITTED'로 설정함으로써 트랜잭션 격리 수준을 설정합니다.

2. 데이터베이스 액세스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설정하기

데이터베이스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방법 이외에도, 데이터베이스 액세스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트랜잭션 격리 수준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SQLAlchemy를 사용한다면 다음과 같이 코드를 작성하여 격리 수준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from sqlalchemy import create_engine

engine = create_engine('mysql+mysqlconnector://username:password@localhost/dbname',
                       isolation_level='READ COMMITTED')
connection = engine.connect()

위의 코드에서 isolation_level 매개변수를 'READ COMMITTED'로 설정함으로써 트랜잭션 격리 수준을 설정합니다.

결론

파이썬에서 데이터베이스의 트랜잭션 격리 수준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데이터 일관성과 동시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격리 수준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이터베이스 드라이버나 데이터베이스 액세스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적절한 격리 수준을 설정해야 합니다.

참고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