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올바른 데이터를 입력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우리는 조건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입력값을 검증하기 위해 정규표현식을 사용하거나, 어떤 조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다음은 간단한 예제 코드입니다:

// 사용자가 이름을 입력하는 경우를 가정해봅시다.
const input = prompt("이름을 입력하세요:");

// 입력된 값이 빈 문자열인지 확인합니다.
if (input.trim() === "") {
    console.log("이름을 입력해야 합니다.");
} else {
    console.log("올바른 이름이 입력되었습니다.");
}

위의 코드는 사용자의 이름을 입력받고, 만약 입력된 값이 빈 문자열이라면 “이름을 입력해야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출력하고, 그렇지 않다면 “올바른 이름이 입력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출력합니다.

정규표현식을 사용하면 입력값이 주어진 패턴과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코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const emailPattern = /^[a-zA-Z0-9._%+-]+@[a-zA-Z0-9.-]+\.[a-zA-Z]{2,}$/;

const email = prompt("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세요:");

if (emailPattern.test(email)) {
    console.log("올바른 이메일 주소입니다.");
} else {
    console.log("올바른 이메일 주소가 아닙니다.");
}

위의 코드는 사용자로부터 이메일 주소를 입력받고, 입력된 값이 정규표현식에 맞는지 확인합니다. 맞다면 “올바른 이메일 주소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출력하고, 그렇지 않다면 “올바른 이메일 주소가 아닙니다.”라는 메시지를 출력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들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입력값을 검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입력값을 완벽하게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보안적인 측면에서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