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tter] 플러터 objectbox의 효율적인 캐싱 전략은?

플러터에서 ObjectBox는 데이터베이스 저장 및 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솔루션입니다. 캐싱은 데이터 액세스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플러터 ObjectBox에서 효율적인 캐싱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미리 로드하기

ObjectBox는 데이터를 필요할 때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미리 로드하는 방식으로 캐싱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애플리케이션의 초기화 단계에서 데이터베이스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미리 로드하여 애플리케이션이 시작될 때 캐시에 저장하는 것입니다.

void initDatabase() {
  // 데이터베이스 초기화 로직
  // 필요한 데이터를 미리 로드하여 캐시에 저장
}

2. 적절한 캐시 크기 유지하기

캐싱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적절한 캐시 크기를 유지해야 합니다. 크기가 너무 작으면 필요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없으며, 크기가 너무 크면 메모리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ObjectBox는 LRU (Least Recently Used)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캐시에 저장된 데이터 중 가장 최근에 사용하지 않은 데이터를 삭제합니다. 따라서, 캐시 크기를 적절하게 조정하여 가장 많이 사용되는 데이터를 저장하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 캐시 크기 설정
final box = Hive.box('myBox', maxSize: 100);

3. 업데이트된 데이터 감지하기

ObjectBox는 데이터 변경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활용하여 캐싱된 데이터가 업데이트되었을 때, 해당 데이터를 캐시에서 갱신하도록 구현할 수 있습니다.

final box = Hive.box('myBox');
final query = box.query().build();

// 데이터 변경 감지
query.subscribe().listen((query) {
  // 변경된 데이터에 대한 처리 로직
});

4. 캐시 유효성 검사하기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가 변경되었을 경우, 캐시된 데이터의 유효성을 검사하고 필요한 경우 캐시를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ObjectBox에서는 데이터의 버전 또는 타임스탬프와 같은 정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final box = Hive.box('myBox');
final cachedData = box.get('cachedData');

// 데이터 유효성 검사
if (cachedData.version < data.version) {
  // 데이터 업데이트
  box.put('cachedData', updatedData);
}

위의 전략들을 적절히 조합하여 ObjectBox의 캐싱을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액세스 성능을 향상시키고 메모리 사용량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