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tter] 플러터 objectbox의 캐싱 전략 비교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플러터에서 사용되는 ObjectBox의 캐싱 전략에 대해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ObjectBox는 플러터 앱 개발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및 객체 저장소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플러터 앱을 개발하다 보면, 데이터베이스의 성능과 효율성이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에 캐싱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 Query 캐싱 전략

첫 번째로 살펴볼 캐싱 전략은 Query 캐싱 전략입니다. ObjectBox는 쿼리 결과를 캐시하여 필요한 경우에만 데이터베이스에 쿼리를 실행합니다. 이는 플러터 앱에서 반복적으로 동일한 쿼리를 실행하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만약 같은 쿼리를 여러 번 실행하고 있다면, 이 캐싱 전략을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 요청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아래는 Query 캐싱 전략을 사용하는 예시 코드입니다.

// ObjectBox 데이터베이스 인스턴스 생성
final store = Store(getObjectBoxModel());

// Query 캐싱 설정
final query = store.box<User>().query(User_.age.equals(25)).build();

// 캐시된 쿼리 결과 가져오기
final cachedResult = query.find();

2. Box 캐싱 전략

두 번째로 살펴볼 캐싱 전략은 Box 캐싱 전략입니다. 이 전략은 데이터를 Box에 캐시하고, 동일한 ID를 사용하는 객체를 여러 번 요청하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Box 캐싱은 실제로 앱이 데이터를 메모리에 유지하므로 데이터 액세스가 더욱 빨라집니다.

아래는 Box 캐싱 전략을 사용하는 예시 코드입니다.

// ObjectBox 데이터베이스 인스턴스 생성
final store = Store(getObjectBoxModel());

// Box 캐싱 설정
final box = store.box<User>();

// 캐시된 객체 참조 가져오기
final cachedObject = box.get(1);

3. LRU 캐싱 전략

마지막으로 살펴볼 캐싱 전략은 LRU(Last Recently Used) 캐싱 전략입니다. 이 전략은 가장 최근에 액세스되지 않은 데이터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LRU 캐싱은 메모리 관리와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ObjectBox는 내부적으로 LRU 캐싱 전략을 사용하며, 개발자가 별도로 설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론

플러터에서 ObjectBox를 사용할 때, 캐싱 전략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uery 캐싱 전략은 반복적인 쿼리를 최적화하는 데 유용하며, Box 캐싱 전략은 동일한 ID를 사용하는 객체에 대한 액세스 속도를 향상시켜줍니다. 또한, ObjectBox는 내부적으로 LRU 캐싱 전략을 사용하여 메모리 관리와 성능을 최적화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ObjectBox의 공식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