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tter] 플러터 objectbox에서 샤딩을 통한 파티셔닝 방법은?

ObjectBox는 플러터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한 빠르고 효율적인 객체 저장소입니다. 샤딩은 ObjectBox가 제공하는 파티셔닝 방법 중 하나로, 대량의 데이터를 여러 개의 파티션으로 분할하여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액세스의 병렬화와 성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샤딩을 사용하여 ObjectBox를 파티셔닝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ObjectBox 설정 파일에서 파티션 수를 설정합니다. objectbox-model.json 파일을 열고 "partitionSize"를 원하는 파티션 수로 수정합니다. 예를 들어, 4개의 파티션을 사용하려면 다음과 같이 설정할 수 있습니다:
    {
      "model": {
        "entities": [
          ...
        ],
        "partitionSize": 4
      }
    }
    
  2. 파티션마다 데이터를 분산시키기 위해 적절한 파티션 키를 선택합니다. 보통은 데이터의 특성에 따라 고유한 파티션 키를 생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 ID를 사용하여 사용자 데이터를 파티션할 수 있습니다.

  3. 데이터를 객체로 생성할 때, 해당 객체의 파티션 키를 설정합니다. 파티션 키는 ObjectBox에서 제공하는Partition 클래스를 사용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파티션 키를 설정하는 예시입니다:
    import 'package:objectbox/objectbox.dart';
    
    final store = Store(getObjectBoxModel());
    final partition = Partition(partitionId: 0); // 파티션 ID를 설정합니다
    
    final user = User();
    user.name = 'John Doe';
    store.box<User>().put(user, partition: partition);
    

위의 예시에서 User 객체는 User 엔티티에 대한 데이터입니다. put() 메서드에서 partition 매개변수를 사용하여 파티션 키를 설정하고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이렇게하면 ObjectBox는 파티션 키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적절한 파티션으로 분배하게 됩니다. 데이터베이스에 액세스할 때 파티션 키를 제공하여 해당 파티션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ObjectBox에서 샤딩을 통한 파티셔닝을 구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앱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ObjectBox 공식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