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tter] 플러터 objectbox에서 데이터베이스 밸런싱 방법은?

ObjectBox는 경량 및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로서 플러터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플러터 ObjectBox는 내부에 B+ 트리 색인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하고, 내부적으로 백업이 지원되며 동시에 여러 클라이언트에서 동시에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베이스 부하가 증가하거나 특정 클라이언트에서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액세스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데이터베이스 밸런싱을 사용하면 부하를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ObjectBox에서 데이터베이스 밸런싱을 구현하는 방법 중 하나는 리플리카셋(Replica Set)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리플리카셋은 여러 개의 서버 인스턴스로 구성되며, 각각은 동일한 데이터베이스를 복제합니다.

ObjectBox의 리플리카셋 설정은 obx_replica_set.yaml 파일을 사용하여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 파일은 프로젝트의 루트 디렉토리에 생성하면 됩니다.

replica_sets:
  - name: myReplicaSet
    sync: true
    replicas:
      - name: replica1
        path: path/to/replica1/
      - name: replica2
        path: path/to/replica2/

위의 예제에서는 “myReplicaSet”라는 이름의 리플리카셋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리플리카는 namepath를 가지고 있으며, path는 해당 리플리카가 저장될 경로를 나타냅니다.

리플리카셋이 설정되면, ObjectBox는 데이터의 복제와 밸런싱을 자동으로 처리합니다. 데이터베이스에 쓰기 작업이 발생하면 해당 작업은 리플리카 중에서 해당 작업에 대한 액세스가 가장 적은 리플리카에 전송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베이스의 부하를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ObjectBox는 클러스터 모드를 지원하며, 여러 개의 서버 인스턴스를 클러스터로 구성하여 데이터베이스의 밸런싱을 더욱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클러스터 모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ObjectBox의 공식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