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코틀린에서의 스레드 생성 및 관리
코틀린은 자바와 마찬가지로 멀티스레드 프로그래밍을 지원합니다. 코틀린에서 스레드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레드 생성하기
코틀린에서 스레드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Thread
클래스를 사용합니다. 다음은 스레드를 생성하는 예제입니다.
import kotlin.concurrent.thread
fun main() {
thread {
// 스레드에서 실행할 작업
println("Hello from thread!")
}
// 메인 스레드에서 실행할 작업
println("Hello from main thread!")
}
thread
함수를 사용하여 익명 함수 또는 람다를 인자로 전달하면 스레드가 생성되고 해당 함수 또는 람다가 실행됩니다.
스레드 관리하기
스레드를 관리하기 위해 코틀린에서는 join
메서드를 제공합니다. join
메서드를 호출하면 해당 스레드가 종료될 때까지 현재 스레드가 대기하게 됩니다.
import kotlin.concurrent.thread
fun main() {
val thread = thread {
// 스레드에서 실행할 작업
println("Hello from thread!")
}
// 스레드가 종료될 때까지 대기
thread.join()
// 메인 스레드에서 실행할 작업
println("Hello from main thread!")
}
join
메서드를 호출하는 부분에서 현재 스레드가 해당 스레드가 종료될 때까지 대기하게 됩니다.
스레드 동기화하기
여러 스레드가 공유 데이터에 접근할 때 동기화를 해주어야 합니다. 코틀린에서는 동기화를 위해 synchronized
키워드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보다 안전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Mutex
를 제공합니다.
import kotlinx.coroutines.sync.Mutex
import kotlinx.coroutines.sync.withLock
val mutex = Mutex()
var counter = 0
fun main() {
repeat(100_000) {
// Mutex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카운터 증가시킴
thread {
mutex.withLock {
counter++
}
}
}
Thread.sleep(1000) // 스레드가 모두 실행되도록 대기
println("Counter: $counter")
}
Mutex
객체를 생성한 후, withLock
함수를 사용하여 스레드 안에서 임계 영역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withLock
함수는 동기화를 수행하고 임계 영역에서 작업을 수행한 후에 자동으로 잠금을 해제합니다.
마치며
코틀린에서 스레드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스레드의 생성, 관리, 동기화 등을 알고 있다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멀티스레드 프로그래밍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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