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코틀린에서의 스레드 스케줄링 알고리즘

코틀린에서는 JVM (Java Virtual Machine) 위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스레드 스케줄링 알고리즘은 Java와 동일하게 사용됩니다. 스레드 스케줄링은 운영체제에 의해 관리되며,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 적절한 알고리즘을 선택해야 합니다.

Default 스레드 스케줄러

코틀린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스레드는 기본적으로 운영체제의 기본 스레드 스케줄러에 의해 스케줄링됩니다. 이 스레드 스케줄러는 운영체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대부분 우선순위 기반의 스케줄링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스레드 우선순위

코틀린에서는 스레드의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우선순위는 스레드 스케줄링 알고리즘에서 사용되며, 높은 우선순위를 가진 스레드가 낮은 우선순위를 가진 스레드보다 더 많은 CPU 시간을 할당받을 수 있습니다.

val t1 = Thread {
    // 스레드 동작 내용
}
t1.priority = Thread.MAX_PRIORITY

val t2 = Thread {
    // 스레드 동작 내용
}
t2.priority = Thread.MIN_PRIORITY

스레드 동기화

여러 개의 스레드가 공유 자원에 접근하는 경우 스레드 동기화를 사용하여 동시 접근으로 인한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코틀린에서는 synchronized 키워드를 사용하여 해당 블록을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val sharedResource = mutableListOf<Int>()

synchronized(sharedResource) {
    // 동기화된 블록 실행
    // sharedResource에 접근하는 코드 작성
}

코루틴

코틀린에서는 스레드보다 가볍고 효율적인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위해 코루틴을 제공합니다. 코루틴은 비동기 작업을 수행하는 데 사용되며, 스레드와는 다른 동작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루틴은 스레드를 블록하지 않고 일시 중단하여 다른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수의 코루틴을 생성하고 동시에 실행할 수 있으며, 스레드 스케줄링 알고리즘이 코루틴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fun main() {
    runBlocking {
        launch {
            // 비동기 작업 내용
        }
    }
}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