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코틀린에서의 스레드 동작 중 발생 가능한 예외 처리 방법

코틀린은 자바와 같이 멀티스레드 환경에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레드 동작 중 예외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적절히 처리하지 않으면 애플리케이션의 안정성과 신뢰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코틀린에서 스레드 동작 중 발생 가능한 예외를 처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스레드 내부에서 예외 처리하기

스레드 내부에서 예외가 발생하면 해당 예외를 catch하여 적절히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Runnable 또는 Callable을 사용하여 스레드를 실행하는 경우, run 또는 call 메서드 내부에서 예외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val runnable = Runnable {
    try {
        // 스레드에서 실행할 작업
    } catch (e: Exception) {
        // 예외 처리 로직
    }
}

val thread = Thread(runnable)
thread.start()

2. 스레드에서 발생한 예외 처리하기

만약 스레드 내부에서 발생한 예외를 외부에서 처리하고 싶은 경우, Thread.uncaughtExceptionHandler를 설정하여 예외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val thread = Thread {
    // 스레드에서 실행할 작업
}

thread.uncaughtExceptionHandler = Thread.UncaughtExceptionHandler { _, throwable ->
    // 예외 처리 로직
}

thread.start()

3. ExecutorService를 사용한 스레드 예외 처리하기

ExecutorService를 사용하여 스레드 풀을 관리하는 경우, submit 메서드를 통해 작업을 제출하고 Future 객체를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Future 객체의 get 메서드를 호출할 때 예외가 발생하면 ExecutionException이 발생합니다. 이를 catch하여 예외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val executor = Executors.newFixedThreadPool(5)

val future = executor.submit(Callable {
    // 스레드에서 실행할 작업
})

try {
    future.get()
} catch (e: ExecutionException) {
    // 예외 처리 로직
}

executor.shutdown()

마무리

코틀린에서 스레드 동작 중 발생 가능한 예외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예외 처리는 애플리케이션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므로, 신중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적절한 예외 처리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안정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