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코틀린 빌더 패턴의 활용 예시

07 Dec 2023

kotlin

코틀린에서는 빌더 패턴을 활용하여 객체를 생성하고 초기화하는 코드를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코틀린 빌더 패턴의 활용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1. 클래스 정의하기

먼저, 코틀린에서 빌더 패턴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빌더 클래스를 정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Person 클래스에 대한 빌더 클래스를 정의해보겠습니다.

class Person private constructor(
    val name: String,
    val age: Int,
    val gender: String,
    val address: String
) {
    class Builder {
        private var name: String = ""
        private var age: Int = 0
        private var gender: String = ""
        private var address: String = ""

        fun setName(name: String) = apply { this.name = name }
        fun setAge(age: Int) = apply { this.age = age }
        fun setGender(gender: String) = apply { this.gender = gender }
        fun setAddress(address: String) = apply { this.address = address }

        fun build(): Person {
            return Person(name, age, gender, address)
        }
    }
}

2. 객체 생성하기

이제 빌더 패턴을 활용하여 Person 객체를 생성해보겠습니다.

val person = Person.Builder()
                .setName("John")
                .setAge(30)
                .setGender("Male")
                .setAddress("123 Main St")
                .build()

빌더 객체를 생성한 후에는 setName, setAge, setGender, setAddress 메서드를 호출하여 원하는 속성 값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build 메서드를 호출하여 최종적으로 Person 객체를 생성합니다.

3. 객체 사용하기

생성된 Person 객체는 일반적인 객체와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rintln("Name: ${person.name}")
println("Age: ${person.age}")
println("Gender: ${person.gender}")
println("Address: ${person.address}")

결론

코틀린 빌더 패턴을 사용하면 객체 생성과 초기화를 간결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코드의 가독성을 높이고, 유지보수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빌더 패턴은 객체 생성 시 여러 속성 값을 설정해야 하는 경우 특히 유용하며, 코틀린에서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