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o 언어에서 클로저를 이용한 메모이제이션

소개

메모이제이션은 컴퓨터 프로그램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기법입니다. 이는 이미 계산된 결과를 저장하여, 동일한 입력이 주어졌을 때 다시 계산하는 대신 이전에 계산한 값을 바로 반환하는 것입니다. Go 언어에서는 클로저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메모이제이션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예시 코드

package main

import "fmt"

func main() {
    // 클로저를 사용하여 메모이제이션을 구현합니다.
    fib := memoize(func(n int) int {
        if n < 2 {
            return n
        }
        return fib(n-1) + fib(n-2)
    })

    fmt.Println(fib(10)) // 55
    fmt.Println(fib(20)) // 6765
    fmt.Println(fib(30)) // 832040
}

// 클로저를 반환하는 함수를 정의합니다.
func memoize(f func(int) int) func(int) int {
    cache := make(map[int]int)
    return func(n int) int {
        if val, ok := cache[n]; ok {
            return val
        }
        result := f(n)
        cache[n] = result
        return result
    }
}

위의 예시 코드에서는 memoize라는 함수를 정의하여 클로저를 반환합니다. 이 클로저는 입력된 함수를 메모이제이션하는 역할을 합니다. 클로저 내부에서는 입력된 값이 이미 계산되어 저장된 경우 이를 바로 반환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입력된 함수를 실행하여 결과를 계산하고 저장합니다. 따라서, fib 함수는 이 클로저에 의해 메모이제이션되며, 동일한 입력이 주어질 경우 이전에 계산한 값을 반환합니다.

결론

Go 언어에서 클로저를 이용하여 메모이제이션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계산이 중복되는 경우에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메모이제이션은 특히 재귀적인 알고리즘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Go 언어의 클로저를 이용하여 구현하는 것은 간단하고 효과적입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