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JavaScript의 내장 함수인 encodeURIComponent()를 사용하여 문자열을 URL 파라미터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이 함수는 주어진 문자열을 안전한 문자로 인코딩하여 URL에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합니다. 예를 들어, 공백이 ‘%20’으로, 특수 문자가 ‘%xx’ 형태로 변환됩니다.

아래는 이를 구현한 JavaScript 코드의 예시입니다:

function convertToUrlParameter(string) {
  return encodeURIComponent(string);
}

// 예제 사용법
const inputString = 'Hello World!';
const urlParameter = convertToUrlParameter(inputString);
console.log(urlParameter); // 출력: Hello%20World%21

위 예시에서 convertToUrlParameter() 함수는 주어진 문자열을 인자로 받아 encodeURIComponent() 함수를 사용하여 변환한 후 반환합니다. 결과는 %20과 %21로 변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예시에서는 단순한 문자열을 URL 파라미터로 변환했지만, 실제로는 사용자 입력과 같은 동적인 값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HTML의 input 요소를 사용하여 사용자로부터 입력받은 값을 URL 파라미터로 변환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위의 예시 코드에서는 console.log()를 사용하여 결과를 확인하는 방법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출력하는 대신, URL 파라미터로 변환된 값을 다른 함수나 처리 로직에 활용하면 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JavaScript를 사용하여 문자열을 URL 파라미터로 변환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웹페이지 간에 데이터를 더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와 다른 관련 기능에 대해서는 MDN JavaScript 문서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