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코틀린에서의 해시 변환 함수

해시 변환 함수는 입력 데이터를 고정된 길이의 해시 값으로 변환하는 함수입니다. 이는 데이터의 무결성을 검증하거나, 데이터의 중복을 확인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코틀린에서는 해시 변환 함수를 사용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1. MessageDigest 클래스를 사용한 해시 변환

코틀린에서는 MessageDigest 클래스를 사용하여 해시 변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MD5 해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문자열을 해시값으로 변환하는 예제 코드입니다.

import java.security.MessageDigest

fun main() {
    val input = "Hello, Kotlin!"
    val md = MessageDigest.getInstance("MD5")
    val digest = md.digest(input.toByteArray())

    val hexString = StringBuilder()
    for (byte in digest) {
        hexString.append("%02x".format(byte))
    }

    println("Hash value: " + hexString.toString())
}

위 코드에서는 MessageDigest.getInstance("MD5")를 통해 MD5 해시 알고리즘을 사용한다고 선언하고, md.digest(input.toByteArray())를 통해 입력 문자열을 해시값으로 변환합니다.

2. Hash 함수를 제공하는 라이브러리 사용하기

코틀린에서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해시 변환을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commons-codec 라이브러리에서 제공하는 DigestUtils 클래스를 사용하여 해시 변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commons-codec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문자열을 SHA-256 해시값으로 변환하는 예제 코드입니다.

import org.apache.commons.codec.digest.DigestUtils

fun main() {
    val input = "Hello, Kotlin!"
    val hash = DigestUtils.sha256Hex(input)

    println("Hash value: $hash")
}

위 코드에서는 DigestUtils.sha256Hex(input)에 입력 문자열을 전달하여 SHA-256 해시값을 얻습니다.

3. 다른 해시 알고리즘 사용하기

위에서는 MD5와 SHA-256을 예시로 사용하였지만, 코틀린에서는 다양한 해시 알고리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MessageDigest.getInstance() 또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필요한 해시 알고리즘을 선택하면 됩니다. 주로 사용되는 알고리즘에는 MD5, SHA-1, SHA-256, SHA-512 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