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스파크 RDD(Resilient Distributed Dataset) 개념과 활용법

소개

스파크 RDD(Resilient Distributed Dataset)는 스파크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강력한 추상화 개념 중 하나입니다. RDD는 불변(immutable)하며, 여러 분산 노드에 분산되어 저장되는 데이터 구조입니다. 이를 통해 스파크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RDD 개념

RDD 생성하기

RDD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1. 외부 데이터 소스로부터 생성: 스파크는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RDD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텍스트 파일, CSV 파일, JSON 파일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기존 RDD로부터 생성: 이미 생성된 다른 RDD를 사용하여 새로운 RDD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구조적이고 유연한 데이터 처리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RDD 변환하기

RDD는 불변이므로 변환 연산을 통해 새로운 RDD를 생성합니다. 주요 RDD 변환 연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RDD 액션

RDD는 변환 연산과 함께 액션 연산을 사용하여 계산을 수행합니다. 주요 RDD 액션 연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활용법

스파크 RDD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 작업에 널리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작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

스파크 RDD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한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를 통해 병렬로 작업을 처리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RDD 개념과 활용법을 익히고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스파크를 통해 빠르고 강력한 데이터 분석 및 처리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참고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