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ActiveMQ와 RabbitMQ의 성능 튜닝 방법

소개

ActiveMQ와 RabbitMQ는 가장 인기 있는 오픈 소스 메시지 브로커입니다. 메시지 큐 기반 아키텍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성능과 확장성을 위해서는 적절한 성능 튜닝이 필요합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ActiveMQ와 RabbitMQ의 성능 튜닝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ActiveMQ 성능 튜닝

  1. 메모리 관리: ActiveMQ는 메시지를 디스크에 보관하므로 메시지 크기와 메모리 사용량 간의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producerFlowControl 옵션을 설정하여 메모리 풀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네트워크 설정: ActiveMQ는 기본적으로 소켓 버퍼 크기를 작게 설정하므로 큰 메시지 전송 시 성능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wireFormat.tcpBufferSize를 증가시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 스토리지 압축: ActiveMQ는 메시지를 저장할 때 압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만약 스토리지 용량을 줄이고자 한다면 org.apache.activemq.store.kahadb.plist를 수정하여 압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RabbitMQ 성능 튜닝

  1. 메모리 관리: RabbitMQ는 디스크 대신 메모리에 메시지를 저장하므로 적절한 메모리 할당이 중요합니다. vm_memory_high_watermarkdisk_free_limit.absolute 값을 조정하여 메모리 사용량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네트워크 설정: RabbitMQ는 기본적으로 전송 데이터의 최대 프레임 크기를 131072로 제한합니다. 대용량 메시지를 전송할 경우 frame_max 값을 늘려주면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 커넥션 관리: RabbitMQ는 수많은 커넥션을 처리할 수 있지만, 커넥션 개수가 많으면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rabbitmqctl set_vm_memory_high_watermark 명령어를 사용하여 커넥션 개수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결론

ActiveMQ와 RabbitMQ는 각각의 특징과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고성능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성능 튜닝이 필요합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간단한 성능 튜닝 방법을 소개했으나, 더 복잡한 설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공식 문서를 참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