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 프로미스와 함께 사용하는 웹소켓 서버

소개

웹소켓은 실시간 양방향 통신을 제공하는 프로토콜이다.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에 지속적인 연결을 유지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교환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웹소켓을 사용할 때, 비동기적인 작업을 처리하는 것은 어렵다. 이때 프로미스를 사용하면 비동기 작업을 더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웹소켓 서버와 프로미스

웹소켓 서버를 구현할 때, 주로 ws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 이 라이브러리는 Node.js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웹소켓 서버를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제 이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프로미스와 함께 웹소켓 서버를 구현해보자.

const WebSocket = require('ws');

function createWebSocketServer(port) {
  const wss = new WebSocket.Server({ port });

  return new Promise((resolve, reject) => {
    wss.on('listening', () => {
      resolve(wss);
    });

    wss.on('error', (error) => {
      reject(error);
    });
  });
}

createWebSocketServer(3000)
  .then((wss) => {
    console.log(`웹소켓 서버가 ${wss.options.port} 포트에서 실행 중입니다.`);
  })
  .catch((error) => {
    console.error('웹소켓 서버를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error);
  });

위 예제 코드는 createWebSocketServer 함수를 정의하고, 해당 함수는 지정된 포트에서 웹소켓 서버를 생성한다. 이때 createWebSocketServer 함수는 프로미스를 반환하며, 서버가 listening 상태가 되면 이 프로미스는 resolve 된다. 만약 에러가 발생하면 reject 된다.

이후에는 createWebSocketServer 함수를 호출하여 웹소켓 서버를 생성하고, 반환된 프로미스를 사용하여 서버가 시작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결론

프로미스를 사용하면 비동기적인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웹소켓 서버와 같이 실시간 통신을 지원하는 서버를 구현할 때에도 프로미스를 함께 사용하면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