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에서 특정 클래스나 구조체에 대해 연산자 동작을 사용자가 정의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정의 연산자는 클래스나 구조체에 대한 새로운 연산 동작을 정의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글에서는 C++ 표준 연산자의 사용자 정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산자 오버로딩 (Operator Overloading)

연산자 오버로딩은 C++에서 특정 연산자에 대해 새로운 동작을 정의하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 연산자의 동작을 사용자가 정의한 클래스나 구조체에 대해 재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해당 객체 간의 덧셈 연산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정의 연산자의 구현

사용자 정의 연산자는 해당 클래스나 구조체 내에서 다음과 같은 형태로 구현됩니다.

ReturnType operator@(Parameters) {
    // 연산 동작 정의
}

여기서 ReturnType은 연산 결과의 타입을 나타내며, operator@는 사용자가 정의하려는 연산자를 나타냅니다. Parameters는 해당 연산자에 대한 인자로, 필요에 따라 사용자가 정의할 수 있습니다.

예제

간단한 벡터 클래스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벡터 클래스에 덧셈 연산을 추가하고자 할 때, 사용자 정의된 덧셈 연산자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class Vector {
private:
    int x, y;
public:
    Vector(int x, int y) : x(x), y(y) {}

    Vector operator+(const Vector& other) {
        return Vector(x + other.x, y + other.y);
    }
};

위의 예제에서 + 연산자를 재정의하여 벡터의 덧셈 동작을 정의했습니다.

요약

C++에서는 사용자가 특정 클래스나 구조체에 대해 표준 연산자 동작을 재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객체 간의 연산 동작을 사용자 정의할 수 있으며, 이는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향상시킵니다.

더 많은 정보는 C++ 공식 문서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참고 문헌:

• C++ 공식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