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자바의 데이터 타입과 예외 처리
자바는 강력한 타입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데이터의 타입을 명확하게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코드의 안정성과 가독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자바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 데이터 타입과 예외 처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본 데이터 타입
자바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데이터 타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수형:
byte
,short
,int
,long
(정수 값 저장) - 실수형:
float
,double
(부동 소수점 값 저장) - 문자형:
char
(문자 저장) - 논리형:
boolean
(참 또는 거짓 값 저장)
기본 데이터 타입은 각각의 크기와 값을 저장할 수 있는 범위가 다릅니다. 변수를 선언할 때 해당 데이터 타입을 명시하여 사용하며, 해당 변수에는 해당 타입에 맞는 값만 저장할 수 있습니다.
int age = 30;
double salary = 50000.50;
char grade = 'A';
boolean isStudent = true;
예외 처리
자바에서는 예외 처리를 통해 예외 상황을 다룰 수 있습니다. 예외는 실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나 예상치 못한 상황을 의미합니다. 예외는 다음과 같이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 Checked Exceptions: 컴파일러에 의해 확인되는 예외로,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예외입니다.
try-catch
블록을 사용하여 예외를 처리하거나,throws
키워드를 사용하여 예외를 호출한 곳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 Unchecked Exceptions: 컴파일러에 의해 확인되지 않는 예외로, 개발자의 실수나 시스템 오류와 같은 예외입니다. 이러한 예외는 예외 처리를 강제하지 않으며, 실행 중 예외가 발생하면 프로그램이 중단됩니다.
예외 처리는 프로그램의 안정성과 오류 디버깅에 매우 중요합니다. 예외를 처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try {
//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
// 예외 발생 시 해당 블록이 중단되고 catch 블록으로 이동
} catch (ExceptionType1 exception1) {
// 예외 타입 1에 대한 처리
} catch (ExceptionType2 exception2) {
// 예외 타입 2에 대한 처리
} finally {
// 예외 발생 여부와 상관없이 항상 실행되는 블록
}
예외 처리는 어떤 예외가 발생했는지를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catch
블록 안에서 예외를 처리하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으며, finally
블록은 예외의 발생 여부와 상관없이 항상 실행되는 코드를 작성할 때 사용됩니다.
결론
자바는 강력한 타입 시스템을 제공하여 데이터의 타입을 명확하게 지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외 처리를 통해 예외 상황을 다룰 수 있으며, 프로그램의 안정성과 오류 디버깅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기능을 적절히 활용하여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자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