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연산자 오버로딩을 통한 예외 처리

C++에서 연산자 오버로딩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정의한 데이터 형식에 대해 새로운 연산자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면 예외 처리를 추가하여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연산자 오버로딩이란?

연산자 오버로딩은 C++에서 사용자가 정의한 클래스나 구조체에 대해 기존에 정의된 연산자를 오버로딩하여 새로운 동작을 정의하는 기법을 말합니다.

class Fraction {
public:
    int numerator;
    int denominator;

    Fraction(int num, int den) : numerator(num), denominator(den) {}

    Fraction operator+(const Fraction& other) {
        return Fraction(numerator * other.denominator + other.numerator * denominator, denominator * other.denominator);
    }
};

위의 예제에서 + 연산자를 오버로딩하여 분수 클래스(Fraction)에 대해 덧셈 연산을 정의하였습니다.

연산자 오버로딩을 통한 예외 처리

연산자 오버로딩을 사용할 때 예외 처리를 추가하여 오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분모가 0인 경우를 처리하기 위해 예외를 던질 수 있습니다.

Fraction operator/(const Fraction& other) {
    if (other.numerator == 0) {
        throw std::runtime_error("Division by zero");
    } else {
        return Fraction(numerator * other.denominator, denominator * other.numerator);
    }
}

위의 예제에서는 나눗셈 연산을 수행하는 / 연산자를 오버로딩하였고, 분모가 0인 경우 std::runtime_error 예외를 던지도록 처리하였습니다.

연산자 오버로딩을 통한 예외 처리를 사용하면 안전하고 안정적인 코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예외 처리의 강력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

C++에서 연산자 오버로딩을 사용하여 사용자 정의 데이터 형식에 대해 새로운 연산자를 정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예외 처리를 추가하여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적절히 활용하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