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객체 관계 매핑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C++에서 객체 관계 매핑(Object Relationship Mapping, ORM)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ORM이란?

ORM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객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간의 매핑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프레임워크 또는 라이브러리를 가리킵니다. 이를 통해 객체와 데이터베이스 간의 불일치를 해결하고,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이점을 살려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C++에서 ORM

C++은 순수한 객체 지향 언어이며, ORM 프레임워크가 없기 때문에 개발자가 직접 객체 관계 매핑을 구현해야 합니다.

수동 매핑

수동으로 ORM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객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간의 매핑을 수동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객체를 데이터베이스 레코드로 매핑하고, 객체 간의 관계를 테이블 간의 관계로 매핑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C++ 애플리케이션에서 영구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러리 활용

ORM을 간편하게 구현하기 위해 여러 C++ ORM 라이브러리들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라이브러리들은 개발자가 더 짧은 시간에 더 적은 코드로 ORM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시 코드

다음은 C++ ORM 라이브러리인 Hibernate를 사용한 예시 코드입니다.

#include <hibernate>
#include <iostream>

class Product {
    int id;
    std::string name;
    float price;
public:
    // Getters and setters
};

int main() {
    // Hibernate configuration
    hibernate::initialize("database_config.xml");

    // Create a product object
    Product product;
    product.setId(1);
    product.setName("Example Product");
    product.setPrice(9.99);

    // Save the object to the database
    hibernate::save(product);

    // Retrieve the object from the database
    Product retrievedProduct = hibernate::get(Product, 1);
    std::cout << retrievedProduct.getName() << std::endl;

    return 0;
}

마무리

C++에서는 ORM 프레임워크가 자체적으로 제공되지는 않지만, 수동 매핑이나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객체와 데이터베이스 간의 관계를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1. https://en.wikipedia.org/wiki/Object-relational_mapping
  2. https://docs.jboss.org/hibernate/orm/5.5/quickstart/html_simple/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