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C++11에서의 예외 처리

C++11부터 예외 처리 메커니즘이 개선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고, 기존의 예외 처리 방식이 개선되었습니다. 이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noexcept 키워드

noexcept 키워드는 함수가 예외를 던지지 않음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void function() noexcept와 같이 함수 선언 부분에 noexcept 키워드를 지정하여 해당 함수가 예외를 던지지 않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void myFunction() noexcept {
    // 예외를 던지지 않는 함수 내용
}

예외 명시

C++11에서는 함수가 어떤 예외를 던질 수 있는지 명시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함수 시그니처 뒤에 throw(type)을 추가하여 구현합니다.

void myFunction() throw(int, std::string) {
    // int 또는 std::string 예외를 던질 수 있는 함수 내용
}

이동 생성자의 noexcept

C++11에서는 이동 생성자가 예외를 던지지 않음을 나타내기 위해 noexcept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동 연산이 실패하는 경우 예외가 발생하지 않음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MyClass(MyClass&& other) noexcept {
    // 이동 생성자 내용
}

자동 예외 유형 추론

C++11부터는 auto 키워드를 사용하여 예외의 타입을 자동으로 추론할 수 있습니다.

auto myFunction() -> decltype(expression)
{
    // 예외의 타입을 자동으로 추론하는 함수 내용
}

결론

C++11에서는 예외 처리를 개선하기 위한 몇 가지 유용한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noexcept 키워드, 예외 명시, 이동 생성자의 noexcept 및 자동 예외 유형 추론 등을 통해 예외 처리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기능들은 C++ 개발자들에게 예외 처리에 대한 더 많은 유연성과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