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C++11 이후의 예외 처리 개선
C++11에서는 예외 처리 부분이 많은 변경과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C++11 이후의 예외 처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용
예외 처리란?
예외 처리는 프로그램 실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않은 상황 또는 오류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입니다. 예외가 발생하면 해당 예외를 처리하여 프로그램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예기치 못한 종료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C++11에서의 예외 처리 변경
C++11에서는 이동 생성자와 이동 대입 연산자의 도입으로 인해 예외 안전성과 함께 예외 처리 부분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전의 예외 처리 방식은 예외가 발생하면 stack unwinding이 발생하여 동적 할당된 메모리가 확실히 해제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지만, C++11부터는 Rvalue 참조와 noexcept 키워드 등을 활용하여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외 처리의 개선점
C++11 이후 예외 처리의 개선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동 의미 체계: Rvalue 참조와 move semantics를 통해 예외 안전성이 향상되었습니다.
- noexcept 키워드: 함수가 예외를 던지지 않음을 명시적으로 표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표준 라이브러리의 변화: 표준 라이브러리의 예외 처리 방식에도 변화가 있어서 보다 안정적인 예외 처리가 가능해졌습니다.
예외 처리의 활용
C++11 이후, 개발자들은 이동 의미 체계와 noexcept 키워드를 활용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예외 처리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외 처리는 데이터 구조의 변경, 리소스 관리, 멀티 스레딩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C++11 이후의 예외 처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변경과 개선으로 C++에서의 예외 처리는 더욱 강력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참고 자료
- Stroustrup, B. (2013). The C++ Programming Language. 4th Edition. Addison-Wesley Profess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