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C++14에서의 예외 처리 변경 사항
C++14부터 예외 처리에 몇 가지 변경 사항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noexcept
지정자
C++14에서는 noexcept
지정자를 사용하여 함수가 예외를 발생시키지 않음을 명시적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컴파일러는 해당 함수가 예외를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점을 알고 최적화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noexcept
지정자를 사용하여 함수가 예외를 발생시키지 않음을 명시할 수 있습니다.
void func() noexcept {
// 예외를 발생시키지 않음을 보장하는 코드
}
noexcept
연산자
또한 C++14에서는 noexcept
연산자를 도입하여 표현식이 예외를 발생시키는지 여부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런타임에 예외가 발생할 가능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더욱 안정적인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noexcept
연산자를 사용하여 표현식이 예외를 발생시키는지 여부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if (noexcept(func())) {
// func()이 예외를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확신하에 안전한 코드
} else {
// func()이 예외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대비하는 코드
}
이렇듯 C++14에서는 noexcept
지정자와 연산자를 통해 예외 처리에 대한 보다 세밀한 제어가 가능해졌습니다.
참고 자료
이상으로 C++14에서의 예외 처리 변경 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