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noexcept와 람다 표현식

C++ 프로그래밍에서 noexcept와 람다 표현식은 각각 예외 처리 및 익명 함수 작성을 보다 쉽게 만들어 줍니다. 이번 글에서는 noexcept와 람다 표현식을 살펴보고 각각의 사용 예시 및 장점을 살펴보겠습니다.

noexcept란 무엇인가요?

noexcept는 C++11에서 추가된 예외 처리를 명시하는 지시어입니다. 함수나 연산자에 noexcept 지정자를 사용하면 해당 함수 또는 연산자가 예외를 던지지 않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컴파일러에게 예외 처리가 필요 없음을 알려 줌으로써 코드 최적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래는 noexcept 키워드를 사용한 함수의 예시입니다.

void processData() noexcept {
    // 예외를 던지지 않는 코드
}

noexcept의 장점

람다 표현식 사용법

람다 표현식은 익명 함수를 생성할 때 사용됩니다. 주로 함수 객체를 생성할 필요 없이 간단한 함수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람다 표현식의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capture clause] (parameters) -> return_type { body }

여기서 capture clause는 외부 변수를 캡처하는 방법을 나타내며, parameters는 람다 함수의 매개변수 목록입니다. return_type은 반환형을 나타내며 body는 함수의 몸체를 나타냅니다.

아래는 간단한 람다 표현식의 예시입니다.

[] (int a, int b) -> int { return a + b; }

이 람다 표현식은 입력받은 두 정수를 더한 결과를 반환합니다.

람다 표현식의 장점

C++에서 noexcept와 람다 표현식을 사용하여 코드를 보다 안정적으로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을 활용하여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C++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