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C++에서의 스레드 풀과 멀티스레딩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멀티스레딩이란 무엇인가?

우선 멀티스레딩은 하나의 컴퓨터 프로세서에서 여러 개의 스레드가 병행적으로 실행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병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C++에서의 멀티스레딩

스레드를 다루기 위한 C++11 표준 라이브러리에는 std::thread 클래스가 있습니다. 이 클래스를 사용하여 쉽게 스레드를 생성하고 조작할 수 있습니다.

#include <thread>
#include <iostream>

void threadFunction() {
    // 스레드에서 실행될 작업
    std::cout << "Hello from thread!" << std::endl;
}

int main() {
    std::thread t(threadFunction);  // 새로운 스레드 생성
    t.join();  // 메인 스레드가 종료될 때까지 대기
    return 0;
}

스레드 풀의 개념

스레드 풀은 미리 정해진 개수의 스레드를 만들어 놓고, 필요한 작업이 생기면 해당 스레드에게 작업을 할당하여 병렬로 처리하는 메커니즘입니다. 이를 통해 스레드를 생성하고 삭제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전체적인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C++에서의 스레드 풀

C++ 표준 라이브러리에는 스레드 풀을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std::async와 std::future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간단한 스레드 풀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include <iostream>
#include <future>

int threadFunction(int value) {
    // 스레드에서 실행될 작업
    return value * value;
}

int main() {
    std::future<int> result = std::async(threadFunction, 5);  // 스레드 풀에서 작업 실행
    int squared = result.get();  // 작업 완료 대기 및 결과 가져오기
    std::cout << "Squared value: " << squared << std::endl;
    return 0;
}

결론

멀티스레딩은 병렬 작업을 수행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사용될 수 있고, C++에서는 스레드 풀을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합니다. 스레드 풀은 스레드 생성 및 삭제 비용을 줄이고 전체적으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이상으로 C++에서의 스레드 풀과 멀티스레딩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