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스레드 풀과 스레드 갯수 선택 기준
이번 포스트에서는 C++로 스레드 풀을 구현하고 적절한 스레드 갯수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스레드 풀이란?
스레드 풀(Thread Pool) 은 스레드를 미리 생성해 놓고 작업 큐에 들어오는 작업을 스레드가 순차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의 병렬 처리 기법입니다. 스레드 풀을 사용하면 스레드 생성 및 제거로 인한 오버헤드를 줄일 수 있습니다.
C++에서의 스레드 풀 구현
C++11 이후부터는 표준 라이브러리에 스레드 관련 클래스 및 함수가 포함되어 있으며, 스레드 풀을 간단히 구현할 수 있습니다. std::thread
와 std::mutex
를 이용하여 스레드 풀을 만들고, 작업 큐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C++11으로 구현된 간단한 스레드 풀의 예시입니다.
#include <thread>
#include <vector>
#include <queue>
#include <mutex>
#include <condition_variable>
class ThreadPool {
public:
ThreadPool(size_t numThreads) {
for (size_t i = 0; i < numThreads; ++i) {
threads.emplace_back([this] {
while (true) {
std::function<void()> task;
{
std::unique_lock<std::mutex> lock(this->queueMutex);
this->condition.wait(lock, [this] {
return this->stop || !this->tasks.empty();
});
if (this->stop && this->tasks.empty()) {
return;
}
task = std::move(this->tasks.front());
this->tasks.pop();
}
task();
}
});
}
}
template<class F>
void enqueue(F&& f) {
{
std::unique_lock<std::mutex> lock(queueMutex);
tasks.emplace(std::forward<F>(f));
}
condition.notify_one();
}
~ThreadPool() {
{
std::unique_lock<std::mutex> lock(queueMutex);
stop = true;
}
condition.notify_all();
for (std::thread &worker : threads) {
worker.join();
}
}
private:
std::vector<std::thread> threads;
std::queue<std::function<void()>> tasks;
std::mutex queueMutex;
std::condition_variable condition;
bool stop = false;
};
적절한 스레드 갯수 선택
적절한 스레드 갯수를 선택하는 것은 스레드 풀의 성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스레드 갯수를 결정할 때는 시스템의 코어 수, 사용되는 작업의 종류, 작업의 성격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시스템의 코어 수와 비슷한 수의 스레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성능을 얻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작업의 종류에 따라 적합한 스레드 갯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특정한 경우에는 세밀한 조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
C++에서 스레드 풀을 구현하고 적절한 스레드 갯수를 선택하는 것은 병렬 처리 성능 향상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스레드 풀 구현 및 스레드 갯수 선택 시에는 시스템 환경 및 작업 특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