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C++ 스레드 풀과 스레드 풀 생명주기 관리

이 글에서는 C++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스레드 풀을 만들고 사용하는 방법 및 관리 방법을 다룹니다.

스레드 풀이란?

스레드 풀은 스레드를 사전에 만들어 놓고 작업 처리에 활용하는 기법입니다. 주어진 작업이 있을 때, 스레드 풀은 미리 생성해 둔 여러 개의 스레드 중 하나에 해당 작업을 할당하여 병렬로 작업을 처리합니다. 이는 스레드를 생성하고 삭제하는 데 필요한 오버헤드를 줄여주면서도 효율적으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C++에서의 스레드 풀 구현

C++ 11부터는 표준 라이브러리에서 스레드 관련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레드 풀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std::threadstd::async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C++ 14에서는 std::async를 사용한 간단한 스레드 풀을 만들 수 있습니다.

#include <iostream>
#include <vector>
#include <future>

int main() {
    std::vector<std::future<void>> futures;
    for (int i = 0; i < 10; ++i) {
        futures.push_back(std::async([&i](){
            // 작업 수행
            std::cout << "Task " << i << " completed\n";
        }));
    }
    for (auto &f : futures) {
        f.get(); // 작업 완료 대기
    }
    return 0;
}

스레드 풀 생명주기 관리

스레드 풀을 사용한 후에는 적절한 생명주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스레드 풀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경우 스레드를 종료하고 리소스를 정리해야 합니다.

스레드 풀 종료

스레드 풀을 종료할 때는 모든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린 후, 스레드를 종료하고 리소스를 정리해야 합니다.

// 스레드 풀 종료
for (auto &f : futures) {
    f.get(); // 작업 완료 대기
}
// 리소스 정리

예외 처리

스레드 풀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예외에 대한 처리도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try-catch 블록을 적절히 활용하여 예외를 처리해야 합니다.

try {
    // 스레드 풀 사용
} catch (const std::exception& e) {
    std::cerr << "Exception: " << e.what() << std::endl;
}

마무리

C++에서 스레드 풀을 만들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스레드 풀은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스레드 관리를 쉽게 해주는 강력한 기법입니다. 적절한 생명주기 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