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스레드 풀과 스레드 풀 동작 실패 처리

C++에서 멀티스레딩 환경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스레드 풀이 사용됩니다. 이 글에서는 C++에서 스레드 풀의 기본 동작과 실패 처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스레드 풀의 기본 동작

스레드 풀은 사전에 정해진 수의 스레드를 생성하여 작업을 처리하고 관리하는 기법입니다. 주로 작업 큐와 작업자 스레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업자 스레드는 작업 큐에서 작업을 가져와 처리합니다. C++에서는 스레드 풀을 구현하기 위해 <thread><mutex>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C++에서 작업자 스레드를 사용하여 간단한 작업을 처리하는 스레드 풀의 예제 코드입니다.

#include <iostream>
#include <thread>
#include <vector>

void task(int id) {
    std::cout << "Task " << id << " is being processed." << std::endl;
}

int main() {
    int num_threads = std::thread::hardware_concurrency();
    std::vector<std::thread> threads;

    for (int i = 0; i < num_threads; ++i) {
        threads.push_back(std::thread(task, i));
    }

    for (auto &t : threads) {
        t.join();
    }

    return 0;
}

스레드 풀의 실패 처리

스레드 풀에서의 실패는 주로 작업 처리 중 예외가 발생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이때, 발생한 예외를 적절하게 처리하여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C++에서는 try-catch 블록을 사용하여 예외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스레드 풀에서 작업자 스레드가 예외를 던지면, 해당 예외를 캐치하여 적절히 처리해야 합니다.

다음은 예외를 적절히 처리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간단한 코드 예시입니다.

#include <iostream>
#include <thread>
#include <vector>
#include <exception>

void task(int id) {
    try {
        if (id == 2) {
            throw std::runtime_error("Task failed.");
        }
        std::cout << "Task " << id << " is being processed." << std::endl;
    } catch (const std::exception& e) {
        std::cerr << "Task " << id << " failed: " << e.what() << std::endl;
    }
}

int main() {
    int num_threads = std::thread::hardware_concurrency();
    std::vector<std::thread> threads;

    for (int i = 0; i < num_threads; ++i) {
        threads.push_back(std::thread(task, i));
    }

    for (auto &t : threads) {
        t.join();
    }

    return 0;
}

마치며

이상으로 C++에서 스레드 풀의 기본 동작과 실패 처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스레드 풀을 사용할 때에는 작업자 스레드가 발생하는 예외를 적절히 처리하여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외 처리 외에도 스레드 풀의 추가적인 기능과 활용법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C++ 공식 문서와 다양한 온라인 자료를 참고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