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정적 다형성(static polymorphism)과 동적 다형성(dynamic polymorphism)
정적 다형성(static polymorphism)
정적 다형성은 컴파일 타임에 결정되는 다형성으로, 템플릿(template)과 오버로딩(overloading)에 의해 구현됩니다. 템플릿은 컴파일 타임에 특정 타입에 대해 코드를 생성하므로, 각각의 다른 타입에 대해 특화된 코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오버로딩은 함수의 이름을 동일하게 사용하면서 매개변수의 타입 또는 개수를 다르게 함으로써 여러 버전의 함수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컴파일러는 컴파일 타임에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함수 호출을 해석하고, 적절한 버전의 함수를 선택합니다.
// 템플릿을 사용한 정적 다형성의 예
template <typename T>
T add(T a, T b) {
return a + b;
}
동적 다형성(dynamic polymorphism)
동적 다형성은 런타임에 결정되는 다형성으로, 가상 함수(virtual function)와 상속(inheritance)에 의해 구현됩니다. 클래스들 간의 계층 구조를 만들고, 부모 클래스의 포인터나 참조를 사용하여 여러 타입의 객체를 동일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런타임에 객체의 실제 타입을 확인하고, 이에 맞는 가상 함수를 호출합니다.
// 상속과 가상 함수를 사용한 동적 다형성의 예
class Animal {
public:
virtual void makeSound() {
std::cout << "Animal sound" << std::endl;
}
};
class Dog : public Animal {
public:
void makeSound() override {
std::cout << "Bark" << std::endl;
}
};
정적 다형성과 동적 다형성은 각각 템플릿과 상속을 기반으로 하여 다른 시점에 다른 타입의 다형성을 구현합니다. 이러한 다형성을 적절히 활용하여 프로그램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