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코드 리펙터링을 위한 객체지향 원칙 적용 방법 구조화하기

코드 리펙터링은 소프트웨어 유지 보수와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중요한 단계입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OP)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는 객체지향 원칙을 적용하여 코드 리펙터링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단일 책임 원칙
  2. 개방-폐쇄 원칙
  3. 리스코프 치환 원칙
  4.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
  5. 의존 역전 원칙

단일 책임 원칙

단일 책임 원칙(SRP)은 클래스나 모듈은 변경의 이유가 하나여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을 가져야 하며, 이는 클래스가 변경되어야 하는 이유를 최소화하여 유지보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들어, 주문 처리 클래스에서 주문 상태를 변경하는 메서드와 주문 정보를 유효성 검사하는 메서드가 함께 있다면, 이를 각각 주문 상태 처리 클래스와 유효성 검사 클래스로 분리함으로써 SRP를 준수할 수 있습니다.

개방-폐쇄 원칙

개방-폐쇄 원칙(OCP)은 확장에는 열려있고, 변경에는 닫혀있어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즉, 기존의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추상화와 다형성을 활용하여 인터페이스를 정의하고, 구체적인 구현은 해당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에 위임함으로써 OCP를 준수할 수 있습니다.

리스코프 치환 원칙

리스코프 치환 원칙(LSP)은 하위 타입은 언제나 상위 타입으로 교체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즉, 상속 관계에 있는 클래스들은 서로 교환 가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상속 관계에 있는 클래스들이 일관된 방식으로 동작하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ISP)은 클라이언트가 사용하지 않는 메서드에 의존하지 않아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즉, 인터페이스를 클라이언트별로 분리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인터페이스가 비대해지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의존 역전 원칙

의존 역전 원칙(DIP)은 고수준 모듈과 저수준 모듈 모두가 추상화에 의존해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즉, 추상화를 통해 의존성을 역전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의존성 주입(DI)와 같은 기법을 활용하여 모듈 간의 결합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각 객체지향 원칙을 적용하여 코드를 리펙터링하면, 유지보수성을 높이고 확장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객체지향 원칙에 대한 이해와 적용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