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script]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 타입스크립트의 고가용성 및 복구 처리 방법 알아보기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는 고가용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하나의 마이크로서비스가 다운되더라도 시스템 전체가 영향을 받지 않고 작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타입스크립트에서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고가용성과 복구 처리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1. 에러 핸들링과 재시도 로직
에러 핸들링은 마이크로서비스에서 예외 상황을 적절히 처리하는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타입스크립트에서는 try-catch
구문을 사용하여 에러를 적절히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시도 로직을 구현하여 특정 작업이 실패했을 때, 일정 시간 간격으로 작업을 다시 시도할 수 있습니다.
async function fetchDataWithRetry(url: string, maxRetries: number): Promise<any> {
let retries = 0;
while (retries < maxRetries) {
try {
const result = await fetchData(url);
return result;
} catch (error) {
retries++;
await wait(1000); // 1초 대기 후 재시도
}
}
throw new Error('Exceeded maximum retries');
}
2. 회로 차단기 패턴
회로 차단기 패턴은 장애가 발생한 서비스에 대한 요청을 일정 기간 동안 차단하여 시스템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타입스크립트에서는 hystrix-js
나 opossum
같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회로 차단기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import circuitBreaker from 'opossum';
const options = {
errorThresholdPercentage: 50,
resetTimeout: 30000
};
const breaker = new circuitBreaker(fetchData, options);
breaker.fire('http://example.com/api')
.then(result => {
console.log(result);
})
.catch(error => {
console.error('Circuit open or request failed', error);
});
3. 레지스트리 패턴과 서비스 디스커버리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는 레지스트리(Registry)와 서비스 디스커버리(Service Discovery)가 필요합니다. 타입스크립트에서는 Consul
, etcd
, ZooKeeper
등의 레지스트리 및 디스커버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고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Consul을 사용한 서비스 디스커버리 예시
import Consul from 'consul';
const consul = new Consul();
consul.agent.service.register({
name: 'my-service',
address: '127.0.0.1',
port: 8080
}, err => {
if (err) throw err;
});
요약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여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의 고가용성 및 복구 처리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에러 핸들링, 회로 차단기 패턴, 레지스트리 패턴과 서비스 디스커버리를 적절히 활용하여 안정적인 마이크로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