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코틀린과 자바 상속 및 인터페이스 구현

코틀린은 자바 플랫폼에서 동작하는 정적 타입 언어로, 자바와의 상호운용성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코틀린과 자바 간의 상속 및 인터페이스 구현은 중요한 주제입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코틀린과 자바에서의 상속 및 인터페이스 구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속

상속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부모 클래스의 특성을 자식 클래스가 상속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코틀린과 자바 모두 상속을 지원하며, 코틀린은 자바의 클래스를 직접 상속할 수 있습니다.

코틀린에서의 상속

코틀린에서 클래스 상속은 : 기호를 사용하여 부모 클래스를 명시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코틀린에서 상속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open class Parent {
    // 부모 클래스의 코드
}

class Child : Parent() {
    // 자식 클래스의 코드
}

open 키워드는 클래스를 상속 가능하게 만들어줍니다. 기본적으로 코틀린에서는 클래스가 상속 불가능하므로, 상속을 허용하는 클래스를 명시적으로 지정해주어야 합니다.

자바에서의 상속

자바에서의 클래스 상속은 extends 키워드를 사용하여 부모 클래스를 명시합니다. 다음은 자바에서의 상속 예시입니다.

public class Parent {
    // 부모 클래스의 코드
}

public class Child extends Parent {
    // 자식 클래스의 코드
}

인터페이스 구현

인터페이스는 클래스가 구현해야 하는 메서드들의 묶음으로, 코틀린과 자바에서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코틀린에서의 인터페이스 구현

코틀린에서 인터페이스 구현은 : 기호를 사용하여 클래스가 인터페이스를 구현함을 명시합니다. 다음은 코틀린에서의 인터페이스 구현 예시입니다.

interface MyInterface {
    fun doSomething()
}

class MyClass : MyInterface {
    override fun doSomething() {
        // 메서드 구현
    }
}

자바에서의 인터페이스 구현

자바에서는 implements 키워드를 사용하여 클래스가 인터페이스를 구현함을 명시합니다. 다음은 자바에서의 인터페이스 구현 예시입니다.

public interface MyInterface {
    void doSomething();
}

public class MyClass implements MyInterface {
    public void doSomething() {
        // 메서드 구현
    }
}

결론

코틀린과 자바 모두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핵심 개념인 상속과 인터페이스를 지원합니다. 상속은 클래스의 재사용성을 높여주고, 인터페이스는 다형성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코틀린과 자바에서의 상속과 인터페이스 구현을 잘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보다 효율적이고 유연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