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 스플릿 파티셔닝 전략

스플릿 파티셔닝은 대량 데이터를 분할하여 처리하는 전략으로, 많은 데이터를 처리해야 할 때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이전에는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파티션에 저장했지만, 데이터 양이 증가하면서 단일 파티션에 저장된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따라 스플릿 파티셔닝은 기존의 단일 파티션을 분할하여 여러 파티션에 저장함으로써 데이터 처리를 효율화하는 방법으로 등장했습니다.

스플릿 파티셔닝 구현 방법

스플릿 파티셔닝을 구현하려면 다음과 같은 단계를 따릅니다.

  1. 분할 기준 설정: 먼저, 어떤 기준으로 데이터를 분할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날짜 기준으로 분할하거나 특정 칼럼 값을 기준으로 분할할 수 있습니다.

  2. 파티셔닝 키 선택: 해당 기준에 맞는 파티셔닝 키를 선택합니다. 데이터를 분할 및 저장할 때 사용되는 열이며,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가 실제로 어떻게 분할될지 결정됩니다.

  3. 파티션 생성: 선택한 파티셔닝 키를 기준으로 데이터를 여러 개의 파티션에 분할하여 저장합니다.

CREATE TABLE sales (
    id INT,
    transaction_date DATE,
    amount DECIMAL(10, 2)
)
PARTITION BY RANGE (YEAR(transaction_date)) (
    PARTITION p0 VALUES LESS THAN (2015),
    PARTITION p1 VALUES LESS THAN (2016),
    PARTITION p2 VALUES LESS THAN MAXVALUE
);

위 예시에서는 transaction_date를 기준으로 연도별로 데이터를 분할하여 저장하고 있습니다.

스플릿 파티셔닝의 장점

스플릿 파티셔닝을 활용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스플릿 파티셔닝을 적절히 활용하면 데이터 처리 성능 및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과도한 데이터 처리 작업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