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이 실행 중에 예외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예외 상황에 대한 적절한 처리가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C++에서 프로세스와 스레드의 예외 처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로세스의 예외 처리

프로세스의 예외 처리는 주로 try-catch 블록을 사용하여 구현됩니다. try 블록 내에서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하고, catch 블록에서 해당 예외를 처리합니다.

try {
    //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
    throw MyException(); // 예외 발생
} catch (MyException& e) {
    // 예외 처리
    std::cerr << "Caught an exception: " << e.what() << std::endl;
}

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예외는 해당 프로세스 내에서 처리됩니다.

스레드의 예외 처리

C++11부터 스레드에서의 예외 처리를 위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각 스레드는 자체적인 예외 처리 메커니즘을 가지며, 각 스레드의 예외는 해당 스레드 내에서 처리됩니다.

#include <iostream>
#include <thread>

void threadFunction() {
    try {
        //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
        throw MyThreadException(); // 예외 발생
    } catch (MyThreadException& e) {
        // 예외 처리
        std::cerr << "Caught an exception in thread: " << e.what() << std::endl;
    }
}

int main() {
    std::thread t(threadFunction);

    // 스레드 종료 대기
    t.join();
    
    return 0;
}

위의 예제에서는 각 스레드 내에서 발생하는 예외를 처리하기 위해 try-catch 블록을 사용하였습니다.

결론

프로세스와 스레드에서의 예외 처리는 각각의 범위에서 처리되며, 스레드에서 발생한 예외는 해당 스레드에서 처리됩니다.

참고문헌:

1. C++ Standard (ISO/IEC 14882:2017)
2. cppreference.com

간단한 예제를 통해 프로세스와 스레드에서의 예외 처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예외 처리는 안정적인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이므로,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예외 처리에 대한 심도있는 고려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