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를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오류 처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프로세스 및 스레드 수준에서의 오류 처리는 더욱 중요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한 기술들이 있습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C++에서 프로세스 및 스레드 레벨의 오류 처리 및 관리 기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로세스 레벨에서의 오류 처리
프로세스 레벨에서의 오류는 일반적으로 예외 처리 및 시스템 호출 오류에 해당합니다.
예외 처리
C++에서는 예외 처리를 통해 프로세스 레벨에서의 오류를 다룰 수 있습니다. try
, catch
, throw
키워드를 사용하여 예외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try {
// 예외 발생 가능한 코드
if (error_condition) {
throw MyException("Error message");
}
} catch (const MyException& e) {
// 예외 처리
std::cerr << "Caught exception: " << e.what() << std::endl;
}
시스템 호출 오류
시스템 호출 오류는 일반적으로 오류 코드 및 시스템 호출의 반환 값을 통해 처리됩니다. 이러한 오류를 처리하기 위해 errno
변수 및 perror
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if (some_system_call() == -1) {
perror("system call failed");
}
스레드 레벨에서의 오류 처리
다중 스레드 환경에서는 스레드 간의 오류 처리가 중요합니다. C++11부터 스레드 라이브러리를 통해 스레드 레벨에서의 오류 처리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됩니다.
std::thread
의 예외 처리
std::thread
를 사용하여 스레드를 생성할 때, 생성자 내에서 발생한 예외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try {
std::thread myThread(function_that_may_throw);
} catch (const std::exception& e) {
std::cerr << "Thread creation failed: " << e.what() << std::endl;
}
std::promise
및 std::future
를 통한 오류 처리
std::promise
및 std::future
를 사용하여 스레드 간의 예외를 전파하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std::promise<int> myPromise;
std::future<int> myFuture = myPromise.get_future();
std::thread([](std::promise<int> p) {
try {
// 예외 발생 가능한 처리
} catch (const SomeException& e) {
p.set_exception(std::current_exception());
}
}, std::move(myPromise));
결론
C++에서는 프로세스 및 스레드 레벨에서의 다양한 오류 처리 기술을 제공합니다. 올바른 오류 처리는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예기치 않은 동작을 방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프로그램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 C++ Reference (https://en.cppreference.com/)
- C++ Concurrency in Action, Second Edition by Anthony Willi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