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쓰레드 풀과 디버깅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자바에서 쓰레드 풀을 사용하는 방법과 쓰레드 풀로 동작 중인 프로그램을 디버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쓰레드 풀이란?

쓰레드 풀은 쓰레드를 사전에 만들어 놓고 관리하는 것으로, 애플리케이션에서 쓰레드를 생성하고 삭제하는 오버헤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쓰레드 풀을 사용하면 쓰레드의 재사용으로 인한 성능 향상과 시스템 부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쓰레드 풀 사용하기

자바에서는 java.util.concurrent 패키지의 ExecutorService 인터페이스를 통해 쓰레드 풀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간단한 쓰레드 풀 사용 예시입니다.

import java.util.concurrent.ExecutorService;
import java.util.concurrent.Executors;

public class ThreadPoolExample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ExecutorService threadPool = Executors.newFixedThreadPool(5);
        
        for (int i = 0; i < 10; i++) {
            threadPool.submit(() -> {
                System.out.println("Task running in thread: " + Thread.currentThread().getName());
            });
        }
        
        threadPool.shutdown();
    }
}

위 예시에서 Executors.newFixedThreadPool(5)를 통해 크기가 5인 쓰레드 풀을 생성하고, threadPool.submit()을 통해 작업을 제출합니다.

쓰레드 풀 디버깅하기

자바에서 쓰레드 풀로 동작 중인 프로그램을 디버깅할 때에는 주로 쓰레드 덤프(thread dump)를 사용합니다. 쓰레드 덤프를 통해 현재 쓰레드의 상태와 작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쓰레드 덤프를 생성하는 명령어입니다.

jstack <pid>

위 명령어를 통해 현재 실행 중인 자바 프로세스의 쓰레드 덤프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생성된 쓰레드 덤프는 현재 쓰레드의 상태와 콜 스택을 확인하여 디버깅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결론

쓰레드 풀은 쓰레드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중요한 도구입니다. 쓰레드 풀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쓰레드 덤프를 통해 프로그램을 디버깅하는 것은 자바 프로그래밍에서 중요한 기술 중 하나입니다.

참조: Java Concurrency in Practice by Brian Goetz et al.

이상으로 쓰레드 풀과 디버깅에 대한 포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