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쓰레드 풀과 코루틴

목차

쓰레드 풀

쓰레드 풀은 작업을 수행하는 데 사용되는 스레드의 풀입니다. 쓰레드 풀을 사용하면 작업을 큐에 넣고 쓰레드가 사용 가능할 때 작업을 가져와 처리합니다. 이를 통해 많은 양의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자바에서는 ExecutorService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쓰레드 풀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ecutorService executor = Executors.newFixedThreadPool(5);
executor.submit(new RunnableTask());

코루틴

코루틴은 경량 스레드로, 비동기 처리를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자바에서는 코루틴을 구현하기 위해 Kotlinkotlinx.coroutines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fun main() = runBlocking {
    val job = launch {
        // 비동기 작업 수행
    }
    job.join()
}

쓰레드 풀 vs. 코루틴

쓰레드 풀은 멀티쓰레딩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방법으로, 작업을 쓰레드에 할당합니다. 반면 코루틴은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위해 경량 스레드를 제공하는 기술로, 쓰레드 자원을 적게 사용합니다.

마무리

이번 포스트에서는 쓰레드 풀과 코루틴에 대해 간략히 살펴봤습니다. 선택하는 기술은 상황에 따라 다르며, 각각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적절히 활용해야 합니다. 두 기술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